2020년 11월 12일 부산 KT : 안양 KGC KGC전부터 연패에 빠졌던 KT는 7연패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KGC전으로 시작한 연패 KGC전으로 끝낼 수 있을까? KT는 존 이그부누에서 브랜든 브라운으로 외국인 용병을 교체했다. 브랜든 브라운은 안양 KGC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다. KGC는 브랜든 브라운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오늘은 상대팀으로 만나게 되었다. 자존심이 상할법한 브라운은 오늘 좋은 활약을 보여서 KGC에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 KT의 용병 마커스 데릭슨은 계속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 용병 한명으로 경기를 치르는 KT는 이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KT 스타팅 라인업 허훈, 김영환, 양홍석, 김현민, 브랜든 브라운 KGC 스타팅 라인업 이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