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리그 중단 위기 도드람 2020 – 2021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는 1월 3일 공중파 방송 KBS 2TV에서 중계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1위 흥국생명과 2위인 GS칼텍스가 맞붙는 경기로 이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승리할 경우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여질 수 있는 두 팀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때문에 관심이 많은 빅매치였습니다. 하지만 12월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배구 경기에서 중계방송 카메라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일 열릴 경기와 앞서 말한 3일에 열릴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모든 한국 프로연맹 관계자들이 코로나 19 확진 검사를 받았고 4일 검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만약 선수단 내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리그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