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오리온, KCC 삼각 트레이드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 고양 오리온이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2019년 FA 때현대모비스는 전자랜드에서 김상규를 4억 2천만 원 (5년)에 영입하였다. 미래에 함지훈의 대체자로 영입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모비스는 다시 한번의 FA에서 이현민, 김민구, 기승호, 장재석을 을 대거 영입했고 이종현 또한 복귀하면서 김상규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었다. ( 3~4번 포지션 포화 상태 ) 이번 시즌에 현대모비스는 탄탄한 빅맨 라인업을 자랑했다. 함지훈, 장재석, 이종현까지. 아직까지 함지훈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FA에서 대어로 불렸던 장재석이 합류하면서 부상에서 막 회복한 이종현이 코트를 밟는 시간은 거의 없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