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 고양 오리온 : 안양 KGC 지난번 양팀 맞대결 81 : 73 안양 KGC 승리 양 팀 용병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용병 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오리온의 제프 위디는 좀처럼 KBL에 적응하지 못했다. 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종현이 오면서 오리온의 농구 스타일에 변화가 생겼고 제프위디도 살아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제프 위디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강을준 감독을 만족시켰다. KGC 또한 기대속에 있던 용병 얼 클락이 활약하지 못하면서 때마침 한국으로 들어온 맥컬러로 교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덩달아 윌리엄스마저 교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고 두 선수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농구를 통해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은 현재 5연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