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이후 관전포인트 버튼, 맥컬러, 알렉산더 외국인 용병 활약할까? 작년 공동 1위와 개막전 3연승을 했던 DB는 국내선수들의 줄줄이 부상과 외국인 용병의 부진으로 11연패에 빠지며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다. 이상범 감독은 타이릭 존스 교체를 이야기 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때마침 NBA에서 팀 계약이 끝난 디온테 버튼을 원했고 실재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버튼은 17-18시즌 원주 DB의 정규리그 우승과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이끈 외국인 용병이다. 독보적인 활약으로, 1시즌만 뛰었음에도 버튼은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KBL경험 있다는 것과 뛰었던 팀에 다시 오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다. 거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최고 무대인 NBA를 경험하고 왔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시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