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2대 2 트레이드 김시래, 화이트 이관희, 믹스 LG와 삼성 LG와 삼성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 삼성 트레이드하는 선수 모두 프랜차이즈 스타인 데다 팀에서 비중 있는 선수라 일부 팬들의 충격이 큰 트레이드다. 지난번 오리온, 모비스, KCC 이후 또 다시 큰 트레이드가 터지며 KBL의 지각변동과 리그가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물론 해당팀의 일부 팬들은 아쉬움이 남고 화가 나는 트레이드일 수 있다. 표면적 트레이드 LG와 삼성의 2대2 트레이드 선수 구성을 봤을 때 “뭔가 더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 트레이드였다. 누가 봐도 LG가 손해를 보는 트레이드이기 때문이다. LG는 최근 장신라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 그것으로 인해 높이가 조금 더 높은 믹스를 트레이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