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남자 프로농구 역대 신인 드래프트 순위 KBL 신인 드래프트 KBL 남자 프로농구는 매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에 신인선수들을 뽑는다. 전년도 10위 팀이 신인 드래프트 우선순위의 대한 확률을 가장 높게 가져간다. 반대로 정규리그 1위 팀은 가장 낮은 우선순위 확률을 가져간다. KBL 남자 프로농구의 역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어느 팀이 누굴 뽑았고 어떤 선수가 몇순위에 뽑혔는지 알아보자. 먼저 1998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이다. 1순위로 뽑힌 현주엽은 현재 먹방으로 유명하며 예능프로에 얼굴을 자주 비춘다. 서장훈의 유일한 대항마이자 선의의 라이벌 관계였다. 작년까지 현주엽은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을 3년간 맡기도 했다. 7순위인 신기성은 빠른 발의 포인트가드로 KTF의 준우승을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