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L 자유계약 선수 FA 명단
KBL 2020-2021 시즌
· KBL 2020-2021 시즌의 주인공은 안양 KGC에게 돌아갔다. KGC는 시즌전부터 우승후보 중 하나로 예상되던 팀이었다.
· 시즌이 시작되고 외국인 용병으로 골머리를 앓던 KGC는 시즌 막판 NBA 출신 제러드 설린저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설린저가 합류한 후 KGC는 승승장구하여 3위로 올라섰고 우승을 차지했다.
· 이 과정에서 KGC의 선수들이 눈부신 성장을 했다. 특히 이재도는 KBL 탑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FA로 풀리면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다만 보수 30위 이내로 영입하는 팀은 보상선수를 내줘야 한다.
· KCC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송교창은 돋보였다. 발가락 부상임에도 MVP다운 기량을 발휘했다. 송교창 또한 FA로 풀리면서 최대어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KCC는 어떻게든 잡는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자유계약 FA
· 자유계약 선수들은 10개 구단과 선수들 간에 자율협상으로 시작된다. 자율협상 이후에는 계약 미 체결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단들은 영입의향서를 제출한다.
· 여러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금액과는 상관없이 선수가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원래 소속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자유계약 FA 일정
FA 협상과정
자유계약 선수 FA 명단
* 만 35세 이상은 보상선수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
남자 프로농구 KBL 역대 우승팀, MVP, 신인상
KBL, 남자 프로농구 출범 우리나라 남자 프로농구는 1997년 프로농구로써 처음 발을 내디뎠다. 이전에는 1983년에 농구대잔치로 출범해 꾸준한 인기를 끌다가 1990년대에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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