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애런 헤인즈 영입

전주 KCC

애런 헤인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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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헤인즈 영입

 

전주 KCC는 최근

타일러 데이비스의 부상(4주 진단)과

그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표출해 위기를 맞았다.

 

현재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가 빠지면

전력에 비상이 생긴다.

 

라건아와 국내선수들이 활약하면서

그 공백을 메우고는 있지만

정규리그 1위 수성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 남아있어

데이비스의 공백을

매번 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급한대로 KCC는

최근 모비스와 오리온에서

테스트를 받았던

KBL 장수 외국인 용병 애런 헤인즈와

계약했다.

 

아직 타일러 데이비스가

국내 숙소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보류 상태이고

애런 헤인즈는

KCC의 용병 3옵션

디제이 존슨과 교체가 된다.

 

1옵션 타일러 데이비스 부상

2옵션 라건아

3옵션 디제이 존슨 -> 애런 헤인즈

 

 

전주 KCC는

귀화한 라건아를 보유하고 있어

용병을 한명 더 보유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 용병 3명을 보유할 경우

쓸 수 있는 연봉금액에 제한이 있다.

 

타일러 데이비스는

KBL 무대에 대한 마음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팀과 융화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애런 헤인즈는

이로써 13시즌 연속

KBL 무대를 밟게 되었다.

 

만약 KCC가 데이비스를

잘 설득할 경우

데이비스, 라건아, 헤인즈라는

엄청난 용병 라인업을 만들게 된다.

KCC는 위기를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애런헤인즈는 KBL 무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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